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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 일상 이야기

여성 데일리 버킷 백 버버리 헤이마켓 체크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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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하여

데일리로 맬 수 있는 휘뚜루마뚜루 가방을

하나 사주었습니다.

* 저는 여름이아빠입니다. (즉 제 와이프 선물)

격식을 차려야하는 가방 말고

그냥 데일리로 아무렇게나 맬수 있는

그런 가방이요.

가방을 찾은 조건은

1. 어깨에 맬 수있는 숄더백.

2. 가죽이지만 엄청 포멀하지 않은

3. 적절히 디자인이 괜찮은

4. 휘뚜루마뚜루 맬려면 너무 비싸지 않은

몰래 사주는 부분이므로

조용히 사야합니다.

그래서 발란에서 서칭.

이거 괜찮은 듯.

여성 버킷 백 5위.

구입

뭐 신규가입하고 하면

세일도 들어가고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쇼핑백도 같이 들어있네요.

혼자 검수합니다.

여름이도 구경했습니다.

 
 

발란 구매.

해외 파트너 배송.

런던꽃순이 입니다.

* 네이버 스토어에도 있는 분입니다.

가방은 더스트 백에 들어있고

위로 에어캡 한번 둘렀습니다.

 
 
 

더스트백을 벗기면

가방이 뙇.

예쁘네요.

 
 

택이 붙어있습니다.

로아커 과자가 하나 들어있네요.

귀한 런던발 과자

535 파운드네요 가격이

 
 

케어바벨이 종이로 따로 있고

영수증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프트 영수증은 가격이 없나.

버버리의 문양이 잘 보입니다.

스크래치 하나 없이 잘 왔습니다.

매우 만족.

 
 

저는 남자라서 여자 가방을 잘 모릅니다만

옆에 달린 장식같은 것에 로고가 있고

가방 안쪽 밑판에는

이탈리아산이 써있습니다.

 
 
 

만족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가방을 숨겨두고

선물로 주도록 합니다.

다행히 만족하셨습니다.

다행


근데 이 가방에는 슬픈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어깨끈이 하나밖에 없고

숏핸들이 없어서

짧게 맬 수가 없다는 점 입니다.

돈이 또 들게 생겼네

 

여기서 수제 숏핸들 추가 구입.

3만원

ㄷㄷ

애초에 달아서 팔면 안됩니까

버버리님

 
 

그렇게 도착한 스트랩

원래 있던 어깨끈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쯤되면 명품 왜사는거지 하는

회의감이 드는데

숏핸들을 장착하고 나니

조금 더 조화로워졌습니다.

 
 

숏핸들을 장착하니 이렇게 짧게 맬수도 있고

손에 들듯 맬수도 있습니다.

좋아졌네요.

만족하시는 눈치입니다.

다행입니다.

여성 데일리 숄더백, 버버리 헤이마켓 론 버킷백 (체크)

- 휘뚜루마뚜루 맬 수 있는 데일리 명품

- 100 이하에 맬 수 있는 아이템

- 가죽이지만 포멀함이 덜해 아무 옷에나 어울림

- 숏 핸들이 없어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따로 구매해서 장착해서 쓰는 불편함

- 안에 수납공간은 통자라 속주머니 없음

(이것도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 있는 불편함2)

그래도 사용자가 만족하시니

되었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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