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사카여행] 도톤보리호텔, 포즈 호텔 킨테츠 오사카 난바(노천탕이 작게 있음)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 엄빠의 오사카여행.

첫날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 우메다
교토
교토

첫날 도톤보리에 묵었는데 도톤보리강 에비스다리 쪽(글리코상 있는 쪽) 말고

좌측으로 해서 난바역 근처로 잡았습니다.

난바역에서 다음 날 우메다로 이동도 해야하고 조금 조용한 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숙박료는 매일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예약하실 때 좋은 조건의 숙소가 있으면 예약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금~토 숙박 1박으로 성인 2인 기준 : 약 163,000원 (여기 어때) 예약하였습니다.

 

포즈호텔이 뭔가 했더니 Z가 4개라 Four Z 였네요.

이해완료.

한층에 4 호실이 있고 약간 모텔같은 분위기의 아담한 건물입니다.

허나, 건물은 신식.

저희는 2층이었습니다.

 

더블룸 금연방입니다.

꽤. 넓어요. 놀랐어요. 캐리어 두개 펼치기에도 작지 않았어요.

체크인은 15:00 부터인데 러기지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일찍 가서 캐리어 맡기고 놀러가십시오.

 
 

욕조도 있고요. 화장실이 전반적으로 넓습니다.

변기에서 욕조까지 꽤 멀어요.

깜짝놀랐어요.

무려 유투브가 나오는 TV입니다.

최신형 TV에 만족하였습니다.

다만 2층뷰라 뷰가 똥망.

앞에 자판기들이 있는데 거기는 담배존이더라고요.

창문 못열었음.ㅋㅋㅋ

 
 
 

건물 탑층에는요. 스파가 있어요.

남녀 분리된 스파인데요.

이게 최고 만족이었습니다.

카드키를 대고 들어가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2인이 가셔서 스파를 즐기시려면 꼭 카드키를 두개 받으세요.

셀프 체크인 기기에서 카드 2장 받을 수 있게 선택 가능.

(한국어 셀프 체크인 가능)

 

실내 탕이 있고 (온탕), 그리고 노천탕(온탕)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들어가서 후다닥 찍고 즐겼는데

노천탕에서 하늘을 보면 별이 보입니다.

 

천장 뚫려있음.

비오면 맞아야함.

목욕을 즐기고 여름엄마를 기다리던 여름아빠가 찍은

오사카 난바지역의 야경.

높은 층 배정을 받으면 바깥 보는 맛이 있겠습니다.

야경은 글리코 상으로 대체한다.

오사카 난바 지역 자그마하지만 강한 온천을 가진 포즈호텔 추천합니다.

진짜 만족하고 여행 피로를 풀었던 곳입니다.

오사카숙소, 오사카호텔, 난바온천, 포즈호텔 킨테추

- 난바역 근처 신축 호텔, 러기지 서비스 가능, 한국어 셀프체크인 가능

* 객실wifi 가능, 조식도 포함 가능

- 작은 모텔 느낌이지만 깨끗하고 신식 건물

- 방도 넓어서 27인치 + 21인치 캐리어 두개 펴놓기 불편함 없음

- 화장실이 굉장히 넓음

- 탑층 노천온천 있음 (남녀분리) 최고.

* 카드키 찍고 들어가므로 2인 기준 체크인시 키를 2장 받으세요

오래 걸어야하는 일본여행의 특성상 밤에 피로를 풀기에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조식이야 어차피 밖에서 먹을 거라 신청 안했고, 침대도 편했고 여러모로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