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3] 교토역 인근 호텔,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교토에서의 하루를 책임져줄 호텔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음, 3박 중에 제일 만족했었던 호텔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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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 우메다 → 교토	교토

Richmond Hotel Premier Kyoto Ekimae
565-3 Kitafudodocho, Shimogyo Ward, Kyoto, 600-8233 일본

에키마에는 역 근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실제 역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포르타 몰 c10 출구 기준으로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주 가까우면서도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무엇보다 호텔 옆에 맛집이 하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교토타워가 이런 각도에서 보이는 곳이 C10또는 8 또는 7 출구입니다.

어차피 다 연결되어 있는 출구라 어디로 나오던 무관합니다.

왜 이렇게 출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이런 건물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몇분만 걸으면 됩니다.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그리고 교토 에키마에 입니다.

 

입구 뷰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일본입니다.

아니지 여기 그냥 일본이지.

 

 

로비에 사케도 전시해놓고 있고,, 멋있습니다.

그 앞에는 어메니티입니다.

일본 호텔들은 어메니티가 흘러넘치잖아요. 그래서 아주 그득그득하게 있습니다.

전통적인 사케저장고

물론 술은 없겠지?

예쁩니다.

 

 

지역 예술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문화재 소개 책자라고 합니다.

필요시 가져갈 수 있었어요.

저흰 요렇게 교토역 인근 관광지 지도를 가져왔습니다.

이것 역시 필요시 가져가면 됩니다.

 

 

더블 베드 금연 방입니다.

아주 정갈한 배경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요, 러기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체크인 할때 제 캐리어를 미리 방에 갖다줘요.

그래서 저는 그냥 체크인하고 키 받고 어메니티 챙겨서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좋은 서비스였어요.

​

* 바닥에 캐리어 2개는 깔수 있습니다. (저는 27+21인치 조합)

 

 

 

냉장고 그리고 커피포트.

반대편에는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

화장실도 넓고 좋습니다.

여기는 거울에 김서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가운데 동그랗게 김이 안서립니다.

깨알같음.

조식부페는 인당 3만원 가량 내고 먹을 수 있고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애프터눈 서비스가 13시~16:30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밤에는 18시~20:30주문으로 사케 서비스가 있습니다.

 

 

왼쪽 : 낮 서비스 (13시~16시30분)

오른쪽 : 밤 서비스 (18시~20시30분) *츠케모노 + 견과류 + 사케

 

 

사케도 종류가 많아서 설명을 읽어보고 조금씩 따라서 마시면 됩니다.

여기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

조식/애프터눈/아페리티프 모두 같은 장소. 1층입니다.

저희는 조식은 신청안해서 애프터눈과 아페리티프만 즐겼습니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보였던 일본배경은 밤이 되면 더 예뻐집니다.

잠도 편하게 잤고 아주 조용하고 따뜻했던 호텔

“리치몬드 프리미어 호텔 교토 에키마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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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 인근 호텔 추천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 러기지 서비스로도 모자라 방까지 짐을 옮겨다줌

- 웰컴 드링크 처럼 체크인 후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음

- 저녁에는 사케 시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간단 츠케모노, 견과류와 함께)

- 방이 조용하고 따듯함

- 일본풍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와 조경

 

[교토여행3] 교토역 인근 호텔,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