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아빠가 서울 한번 다녀오며
신났습니다.
오늘은 오송역에서 주차비 저렴한 드롭탑언더패스를 소개합니다.
보통 오송역이 일주차 기준 주차료가 7천원 ~ 1만원 이상 포진되어 있는데 조금 거리는 있지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송역 드롭탑언더패스점을 소개합니다.
A, B주차장을 지나서 위치하지만 막상 걸어보면 5분 안걸립니다.
(역에서 다시 돌아가는 길 기준)
오송역 A,B주차장쪽으로 나와 버스주차장쪽으로 끝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오송역 2층 구름다리타고 끝까지 와서 내려오면 딱 사진 속 위치입니다.
크게 표시되어 있으므로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여기 로봇카페가 정산소입니다.
1일 기준 : 입차할때 정산해도 되고 출차할때 정산해도 됩니다
1박2일이면 입차시 정산하고 출차시 정산하면 됩니다.
음료를 한잔 구매하면 1일 주차료가 없습니다.
음료는 5천원부터 시작입니다.
커피를 한잔 사먹으면 주차료가 따로 없는거니 굉장히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봇커피가 싫으면 냉장고에서 커피나 음료를 꺼내먹어도 되는데,
주차료를 정산하기 위한 음료다보니 뭐든 5천원입니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받아서 나가면 됩니다.
보통 아침에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서울가서 에스프레소 먹었어야 해서 돌아오면서 정산.
5천원에 커피도 한잔. 그리고 1일 주차료도 같이 정산.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요. 한 300대는 될 듯.
다만, 이 넓은 공간도 거의 꽉 차있고
가끔 P단 이중주차 ... ㅋㅋㅋㅋㅋㅋㅋ(하이리스크)
이상 오송역에서 1일 주차료가저렴한 주차장 드롭탑 오송역언더패스점 소개를 마칩니다.
오송역 드롭탑 언더패스점.
커피한잔에 1일 주차를 정산하세요.
- 5천원으로 커피 한잔 사면 1일 주차 무료
- A,B 주차장 지나야 해서 역사에선 4~5분 걸어야함
- 가끔, P단 이면 주차하는 사람들 있음. (복불복)
- 300대 이상 댈 수 있지만 시간 애매하게 가면 늘 꽉 차있어 아침 8시 이전 기차탈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