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아빠의 신발을 하나 장만하러
여주에 다녀왔습니다.
오니츠카 호랑이 사러 다녀왔어요.
연중 20%는 들어가니껜..
오니츠카 타이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오니츠카타이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경기 여주시 명품로 360 프리미엄아울렛
East Street.
10:30~21:30 (설날 당일은 휴무)

동쪽 끝에,
뉴발란스 매장 맞은 편에 있습니다. (위층)
오니츠카 타이거는
아식스의 전신이고 오니츠카 키하치로라는
아식스의 창업자가 처음에 만든 브랜드인데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아식스가 출범하며
각자의 브랜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조던이 나이키의 하나의 브랜드인 것과 같음

작년 3월인가 왔었는데
그때보다 옷의 종류가 많아짐.
오니츠카타이거 의류는,,
가격이 폴로 그 이상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을
20~30% 세일가에 만나보세요.
세라노
토쿠텐, 멕시코66 등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깔려 있습니다.


저는 슬립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끈이 없는게 좋더라고요.
슬립온은 끈 구멍은 있는데 끈이 없는 모델입니다.
슬립온의 경우
파라티 모델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색상에서 고민해보았습니다.
하얀색은 깔끔한데 너무 깔끔하고
빨간색이 조금 포인트가 좋아보였습니다.

크림/비트 쥬스라니.
모델명을 봤으면 안샀을 듯.
260사이즈인데
저는 260에 거의 근접한 발이고
이것도 정사이즈입니다.

비트 주스는 저 빨간줄을 의미하는군요.
신발을 그냥 대충만 봐도.
바닥에 착 깔리는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 : 104,000원

슬립온 모델은 끈 구멍만 존재하고 끈은 없습니다.
신고 벗기 편합니다. 생각보다.

바닥면.
은근히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약간의 스웨이드가 덮혀있고 전반적으로는
천입니다.

뒤에도 은은한 스웨이드가.
이렇게 두가지 멕시코66 슬립온을 갖게 되었습니다.
돌려 신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