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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 일상 이야기

너무 밝지 않으면서도 밝은(?) 전천후 캠핑랜턴은 크레모아 3페이즈 네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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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네는 요새 바빠서

캠핑을 거의 못다니지만

한 5년째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랜턴을 바꾸게 되어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캠핑시장에서 유명한 랜턴은

크레모아 아니면 루메나로 보이는데

제가 시작할 무렵에도, 지금도 명성이 높은 크레모아를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크레모아 3페이즈 네오10 모델입니다.

참고로 3페이즈 네오모델은 4종류입니다.

이렇게 10 / 20 / 30 / 40

가격은 캠핑트렁크 기준인데

프리즘 공식(네이버 스토어)에서도

네오10 가격이 같길래 오프라인에서 사왔습니다.

각 모델의 스펙은 아래에서 설명드립니다.

요즘 캠핑랜턴의 기본값은

3색을 제공하는 점입니다.

3000k의 전구색(누렁색)

6500k의 주광색(보통의 가정용 방등의 백색)

이 둘을 같이 켜서 만들어지는 4500k의 주백색

나머지 스펙은 사진을 참조하시고

무게가 380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3페이즈 랜턴의 특징은

3방향으로 빛을 쏴줘

넓은 공간에 빛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C타입 30W PD충전을 통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파우치가 밀리터리룩이네요.

각 부의 명칭과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생활방수는 가능한 모델입니다.

대용량 배터리로

약간의 파워뱅크(스마트폰 충전 정도)기능을 구현합니다.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본체에 비너 1

여분의 비너1

그리고 c to c 케이블입니다.

* 밝기 테스트는 카메라가 다 빛조절을 해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허나,

굉장히 밝아서 6미터급 텐트의 전실은

구석구석 완벽하게 비춰주었습니다.

실제 사진인데요

전실을 구석구석 비춰주었습니다.

밝기는 2단계 (3단계 중)

* 비가 내려서 사진 찍는걸 잊었습니다.

머-쓱

 

1. 배터리 잔량은 빨간 불빛으로 확인

2. 약간의 파워뱅크 기능 (최대 18W 출력)

3. 웨빙형 스트랩과 카라비너를 통한 설치

(비너가 총 2개 있음)

4. 삼각대 소켓 1/4인치 고정

스트랩에 웨빙형식으로 홈이 5개 있습니다.

비너는 1개 꼽혀 있고 구성품으로 1개 더 있습니다.

 
 

충전 및 사용은 USB C 또는 A타입.

그리고 삼각대 소켓은

우측 사진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 캠장 사진을 깜빡하여,,,

크레모어 전용 마운트 어댑터가 있긴한데

저는 쿠팡에서 따로 구매했습니다.

 

주백색 6500k

전구색 3000k

주백색 4500k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크레모아

3페이스 네오 시리즈의

스펙입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크기가 커질수록 배터리 용량도 커지니

사용시간도 훨씬 길어집니다.

넓은 활용도의 캠핑 랜턴

크레모아 3페이스 네오10

- 119,000원. 비싸네,,, 하겠지만 캠장에서는 만족도 최상 (대체불가)

- 3페이스가 보여주는 “넓은 광원” 그리고 3색으로 눈 아프지 않게 조절

- 넉넉한 배터리 용량. (4.5시간~45시간, 터보모드 3시간)

- USB-C 30W 초고속 충전기능 (30w기준 2시간 만충)

- 6미터급 리빙쉘 텐트 전실을 이거 하나로 부족함 없이 비춤(제드 X1X)

- 식사 중에도 하나로 4인 테이블 + 사이드테이블 주변 쿨러 및 용품까지 다 비춤

저희도 긴 시간 캠핑하면서

저렴한 랜턴도 많이 써보고 했습니다만

(현재 랜턴 5개 보유)

크레모아는 처음이었거든요.

만족도 최상이네요.

한번 돈을 들여야한다면

3페이스(광원이 넓음) 크레모아 네오시리즈로

구성해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밝지 않으면서도 밝은(?) 전천후 캠핑랜턴은 크레모아 3페이즈 네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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