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패딩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로 종결(22/23FW)

안녕하세요

여름이 아버지입니다.

여름이 엄마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해마다 겨울이 오면

껴입고 또 껴입어야 하죠.

​

많은 여성분들이 그러실 것이에요.

​

껴입으면 낑기고 불편하고

너무 부~한 패딩을 입으면 답답하고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이번 겨울을

효과적으로 나기 위한

아이템을 장만해주기에 이르렀습니다.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딩을 판매하는 그곳

코오롱스포츠입니다.

가격이 나갈지라도 명성을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사실,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물가상승을 고려한 가격 상승으로

이제 코오롱이 엄청 비싸다고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사이즈	85	90	95	100	105	110
총길이	86	88	90	92	93	93
가슴둘레	102	107	112	117	122	127
어깨너비	37	39	41	43	44	45
소매길이	58.5	59.5	60.5	61.5	62.5	63
소매통너비	20.5	21.5	22.5	23.5	24.5	25.5
소매단너비	15	15	15.5	16	16.5	17

2022 안타티카 여성용 사이즈 조견표

 

여름이엄마에겐 90사이즈를 구매해주었습니다.

키 160cm 이하의 여성들에겐

롱보단 스탠다드가 길이가 맞았습니다.

​

* 실제 매장에서 입어보니 그랬습니다.

* 롱은 기장 100cm에 육박해서 길이가 상당합니다.

​

12월 행사로 7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시

10만원 할인이 들어가

저는 65에 구매하였습니다.

* 쿠폰 다운로드 필수

금년도 안타티카 모델이 무려

배우 김태리 님이시어

더 이뻐보였던 안타티카 스탠다드.

색상이 블랙과 크림인데

당연 크림을 사야한다던 여름엄마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크림으로 결제하였습니다.

 

 

안타티카 시그니처 로고가 우측에

코오롱스포츠의 솟솟 로고는 좌측 팔에

붙어있었습니다.

 

 

 

실제 색은 화면의 색과 같습니다.

하얀거 같으면서도 살짝의 아이보리빛을 띕니다.

논퀼팅 디자인으로 울룩불룩한 외관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좋습니다.

그리고 겉면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2L로 마감되어

완벽한 방풍과 좋은 내수성을 보여줍니다.

​

* 스탠다드 모델이 모자에 퍼가 없어 아쉽네요.

 

 

안주머니에는

방수와 방풍, 발열소재의 다운,

2way 지퍼가 채용됨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안타티카의 스토리가

반대편 안주머니앞에

적혀있습니다.

 

 

소매부분에는 손목 외풍을 차단해주는 이너커프스가,

우측 소매부분에 고어텍스 로고 있습니다.

​

좌측 안주머니 안에 케어라벨이 있고,

90:10 구스다운입니다.

택이 무려 8개가 달려있습니다.

1.리페어 킷입니다. 작은 구멍이나 뜯어짐이 발생했을때 임시로 수선하고 맡기시면 되겠습니다.

2. 그래핀섬유. 오염을 방지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열을 머금습니다.

3. 2way 지퍼. 양쪽으로 쓸 수 있는 2개 달린 지퍼

4.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표면강화 기술이 탑재되어있습니다.

5. 임보텍스사는 이태리 친환경 패딩충전재 기업입니다. 리사이클패딩소재가 들어갑니다.

- 습 유지, 투습성, 경량, 열 조절(쾌적성)

6. RDS(동물복지준수) 다운, 유러피언 구스다운이 사용됩니다.

7-8. 고어텍스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 고어텍스가 강력한 방수를 보여준다면,

고어인피니엄은 방수를 뺀 강한 방풍성능을 보여줍니다.

허나 고어인피니엄도 내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적인 방수는 제공합니다.

다양한 기술을 집약시킨 안타티카

되겠습니다.

패딩은 입기전에 한번 케어를 돌려줍니다.

이유는 충전재의 복원을 하기 위함입니다.

 

복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안타티카의 특징은

엄청나게 부해보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

입혀보겠습니다.

 

 

여름이엄마 얼굴은

여름이로 대체해보았습니다.

전혀 부하지 않고

헤비해보이지도 않는

얇아보이는 핏입니다.

 

 

여기 동봉된 파우치에는

허리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155-160cm 사이의 키에는

스탠다드의 기장이 무릎 언저리까지 옵니다.

참고하세요.

허리스트랩은 다소 불편해보일 수 있으나

맵시를 살리기엔 좋습니다.

* 옷 내부에도 허리 조절 끈 있습니다.

​

모자 끝에는 와이어가 있어

모양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

* 허리끈은 뒤쪽으로 만 채워두기도 가능합니다.

​

[사은품 보스턴 백]

 

 

딸려온 사은품 보스턴백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고

크기도 컸습니다.

 

 

 

내부에 메쉬 파우치가 또 들어있어

어디 하루 여행갈때 옷가방으로 좋아보였습니다.

여행용 작은가방 하나 생겨서 좋습니다ㅎㅎ

​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스탠다드 (여성)

- 가격은 비쌈. 역시 비쌈. 12월에 7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할인 행사중

* 스탠다드 75만, 롱 95만, 로로피아나 프리미어 롱 130만

* 하지만 요즘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상위모델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점.

- 완벽에 가까운 방풍과, 보온력

- 그러나 부해보이지 않아 핏이 좋음

-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들에겐 최고의 제품

여름이 엄마는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도 꽁꽁 싸매고 여러겹 껴입었으나

이번 안타티카를 계기로

편한 복장으로 돌아왔습니다.

​

완벽한 방풍과 최고의 보온성을 보여주는

안타티카를 만남으로써

​

다운 패딩 안의 옷차림이

이전보다 많이 간소화되고

​

무엇보다 매서운 칼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점은

추위를 많이 타는 여름이엄마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여성패딩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스탠다드로 종결

​

 

어떤 겨울이 와도 안타티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