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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 일상 이야기

여성패딩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으로 또 한번 종결(22/23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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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작년 12월.

2022/2023 FW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스탠다드를 구매하여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그 글에서 만족, 아주 대만족을

표방했고

여름이엄마가 무척 잘 입었습니다.

그리고 5월.

이월로 돌아간 22/23FW 안타티카는

인터넷에서 한번의 대란이 분 듯 했습니다.

 

응 그래 사줄게.

샀습니다.

48만원 언저리에 구매.

95만원짜리가 해가 지나서 48이 되네요.

안타티카 스탠다드는 신상 출시할때 사서

75만원 -> 65만원이었는데

5개월만에 반값이 되었습니다.

여름이엄마가 안타티카를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하고 입었기 때문에

조금 더 추울때 입으라고

그리고 모자에 퍼가 달린 고급짐을 선사하고자

고민없이 구매.

지금은 이월이라 정식에서 구매가 안되서

사이즈를 좀 편집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이즈
스탠다드
85
스탠다드
90
스탠다드
95
85
90
95
총길이
86
88
90
98
100
102
가슴둘레
102
107
112
105
110
115
어깨너비
37
39
41
40
42
44
소매길이
58.5
59.5
60.5
58
59
60
소매통너비
20.5
21.5
22.5
21.5
22.5
23.5
소매단너비
15
15
15.5
15
15
15.5

여름엄마의 스탠다드는 90입니다.

그리고 총기장을 제외하면

롱 85랑 얼추 맞습니다.

스탠다드 90 / 롱 85

스탠다드 95 / 롱 90

롱이 애매하게 한 치수 작게.

그래서 스탠다드는 90이었고

롱은 85로 구매.

여름이엄마는 이전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겨울에 추위를 많이많이 탑니다.

그래서 이런거에 고민할 시간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겨울에 오들오들 떠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거든요.

 

사실 22/23FW 안타티카는

스탠다드와 롱의 차이가

1.총 길이

2.모자에 털(fur)이 있냐 없냐

차이라서

색다른걸 못느끼겠습니다.

 
 

팔에 로고도 그대로입니다.

한 쪽엔 솟솟 로고.

다른 한 쪽엔 안타티카 익스페디션 로고.

 

그리고 달라진점.

모자에 천연모피

너구리털입니다.

살짝 아이러니한것이

다운은 RDS(동물복지)를 추구하면서

FUR는 너구리털이라니.

 

무슨 모순인가.

안타티카의 충전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외부에선 퀼팅이 없어 라인이 예쁘게 떨어지고

속은 우락부락합니다.

 
 

안주머니 한쪽에는 안타티카의 기술이 적혀있습니다.

1.Water Repellent 방수

2. Wind Proof 방풍

3. Recycled 재활용원단

4. Graphene layer 오염방지 내구성 섬유, 열을 머금음

5. Heat-Up Down 발열 다운

6. 2Way Zipper 양방향 지퍼

다른 주머니에는 안타티카 히스토리가 적힌

안경닦이로 추정되는 부드러운 천이 있습니다.

 
 

허리춤에 연결하여 맵시를 살릴 수 있는

벨트가 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소매에는 고어텍스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고어텍스 라벨이 안주머니 안쪽에도 있고

정품 RFID 라벨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재는 거위털 90:10 입니다.

안타티카의 충전은 역시 빵빵합니다.

빵빵하지만 부해보이지 않는게

여성패딩 안타티카의 매력이 아닐까.

 
 

기존의 스탠다드와 기장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소폭 납니다.

스펙상 10cm 차이가 납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코오롱스포츠의 제일 상위 패딩인데

겉으로 보는 두께감은 헤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 헤비다운이라는 점.

 

둘이 팔짱을 끼워보았습니다.

여름이엄마가 보기전에 얼른 풀어줍니다.

퀼팅 된 구역을 1개층으로 볼때.

목에 있는 라벨 아래서부터

스탠다드는 7층.

롱은 8층입니다.

1층 더 있는거네요.

지금은 겨울이 아니라서

야외착샷을 했다가는 여름엄마에게

고통을 선사하므로

실내 착장으로 대신합니다.

 
 

착장입니다.

이 더운날 여름이엄마가

고생이 많습니다.

기장이 길어서 무릎까지 가려줍니다.

(키 160cm 이하)

 
 
 
 

허리끈을 묶고 나서 사진입니다.

라인이 더 이뻐집니다.

아주 고급진 블랙입니다.

롱은 블랙 또는 베이지밖에 없는데

베이지가 약간 갈색느낌이라

블랙이 고급져서

블랙으로 하였습니다.

 
 

패딩케어를 한번 돌려줍니다.

그래야 더 빵빵해지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옷이 부해지진 않습니다.

여성분들에겐 진짜 최적의 선택.

2022/2023 FW

코오롱스포츠 시그니처 다운

안타티카

거기서도 긴기장 모델인

안타티카 롱.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성 패딩 진짜 종결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

- 추위를 많이 타는 분

- 핏이 중요한데 추위는 못참겠는 분

- 입자마자 따뜻한 패딩을 찾을 때

- 논퀼팅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

- 완벽한 방풍+보온으로 강추위에도 OK.

- 테크니컬웨어(고어인피니움과 90:10 구스다운) [브랜드값<스펙]

- 스탠다드보다 10cm라도 길어 다리의 추위를 막고 싶은 분

- 모자의 털로 멋스러움+보온을 장착하고 싶은 분

 

 

 

여성패딩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으로 또 한번 종결(22/23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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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떤겨울이 와도 안타티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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