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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아빠의 단상

[여름이아빠의 단상 11] 기록을 하는 순간 머리는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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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아빠입니다.

여름이네는 거의 모든 일상을 기록하고, 그것을 때로는 공개하고 아니면 비공개로 처리하고 있는데

기록이라는건, 기록하는 순간 내 머리에서는 그를 잊어도 부담이 없어지게 됩니다.

 

뇌의 기억들은 휘발성, 비휘발성 메모리의 공존인데

그걸 기록하는 순간 기록은 비휘발성 메모리가 됩니다. (지우지만 않는다면요)

 

살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무수한 것들이 머리를 지나게 되는데요.

일하면서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이 일을 놓치지 않게 되잖아요. 우리 머리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와 같은 원리에서 저희 집은 맛집도 기록하고 여행도 기록하고, 사진과 영상, 글로 남겨둠으로써 그에 대한 기억을 부담없이 지워둡니다. 지우고 나서도 다시 기록을 펼쳐보게 되면 기억이 나게 되거든요.

 

물론 생생하게 기억이 안날 수도 있지만, 머리에 담고있다고 해서 생생하게 남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비울 때는 비우시고 채울 때는 채워서 머리가 한결 가볍게 하심이 좋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되어 다음 편에는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서도 한번 논해보고자 합니다.

 

 

결론 : 너무 많은걸 기억하려고 하지 마세요. 기록하는 순간 뇌가 기억해야 하는 부담을 굉장히 줄일 수 있습니다. 머리도 쉬게 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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