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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아빠의 단상

[여름이아빠의 단상 6] 아직도 이중잠금을 안하신다면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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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아빠입니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계정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네이버도 그렇고 많은 계정들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그리고 암호 저장 < 이라는 좋은 기능을 통해 우리는 점점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자동로그인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킹에 대한 위협에는 관대한 경향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3년전 쯤,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는데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중잠금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경우는 자체 2중 보안을 실행하고 있고, 그 외 많은 사이트들도 구글 OTP(Google Authenticator)를 통해 이중잠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대개 쇼핑앱들은 비밀번호 변경을 위해서는 PASS, SMS(문자) 또는 다른 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을 요구하고 있어 그것으로도 2중보안의 개념을 가지므로 안전합니다.

 

문제는 스팀(게임 플랫폼), 코인거래소, 페이스북 등 입니다. 그리고 이중잠금을 자체적으로 해야하는 사이트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Google Authenticator

‎Google OTP는 로그인 시 두 번째 인증 단계를 추가하여 온라인 계정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즉, 비밀번호 외에 휴대전화의 Google OTP 앱에서 생성된 코드도 입력해야 합니다. 네트워크나

apps.apple.com

애플스토어 연결 링크고요.

 

Google Authenticator - Google Play 앱

2단계 인증을 사용하도록 설정하여 계정 도용을 방지합니다.

play.google.com

플레이스토어 연결 링크입니다. (안드로이드)

 

저의 Steam (게임 플랫폼) 계정을 통해 들어오는 다채로운 국적의 접속시도입니다.

여기서 이중잠금을 하지 않는다면 이미 비밀번호는 바뀌어 있을 것이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라면 

그런지도 모르고 지나가겠지요.

 

그래서

 

1.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계정들은 기억나는 대로 삭제

2. 쓰는 계정들은 계정관리나 보안관리 등의 메뉴에서 2중 잠금(이중잠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활성화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중잠금을 하면 OTP와 같아서 비밀번호 입력 후 앱에서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6자리 숫자를 입력해주어야 합니다.

귀찮은 일이죠.

그치만, 계정을 뺏기고 나면 기분은 더 나쁠 것이에요.

 

결론 : 모든 인터넷 계정에 대해서는 "이중잠금, 2중 로그인, 보안설정 강화" 등의 작업을 해서 소리소문 없이 해킹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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